12/22 해파랑길 34차올들어 추위가오래간다한파라고 매스콤에서 떠던다추위에 단단히 준비를하고 집을나선다역시 아침의기온은 춪다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온 산하는 눈으로덮혀 있다차량 유리도 꽁꽁 얼어 버린다양양 낙산해변에도착하니바닷바람또한 차겁다그러나 날씨가 맑아서 기온이 올라갔다걷기에 오늘도 조은 하루였다좌측엔 설악산이 버디고있고 우측엔 푸른 동해바다가종일 거세게 파도가 몰아친다몽돌도\촤르르르 촤르르르 소리를낸다트래킹거리 약:21.27km 시간 약:5:20 낙산 해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