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저수재 에서 은풍 까지 라이딩
오뉴월이라 햇살은 따겁다
백두대간 저수재에서 예천 은풍까지 라이딩을 하였다
오전엔 집에서 일을하고 늦게서 출발 백두대간 저수재에
도착을하니 오후열두시가 넘는다
라이딩준비를하고 단양을향해 출발 내리막길을 달린다
단양에서 늦은 점심을해결하고 죽령재로 향한다
구불구불오르막 죽령재에오른다 바람이 불어오고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에서 쉬어가며 죽령에 도착 시원한 냉커피한잔으로
잠시쉬었다가 다시풍기로출발한다
풍기에서 고치령을 오르는길은 죽령보다 힘이던다
가야할길이기에 걷고 타고 고치령에 터널을통과한다
다시급경사 내리막길을 달려 은풍 소재지에도착을하니
시간이 너무늦어 택시를이용해서 저수재에 차량을 회수한다
집에서 늦은출발로 이렇게오늘의 라이딩을 종료한다
힘이덜어도 즐거운하루였다 시원하게 내리막을달리는 쾌감
무엇과 비교하리 .............
저수재-단양-죽령-고치령-은풍
라이딩 거리 약:54.7Km, 라이딩 시간 약: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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