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새 해를맞으러
06:30분 집을나선다
캄캄한새벽에 카메라를 둘러메고
난함산으로 향한다
벌써 정상엔 차가 만원이라 합승을해서
올라가라한다 중간쯤에 차를세울것이라하고
산길을 올라 정상 바로아래쯤 차를세우고
정상에 가니 벌써 인산인해다
지난해보다는 좀 작은 인파인것같다
나만의 포토존에 카메라를설치하고
찬란한 2019년 첫 해맞이 준비를마치고
차거운공기마시며 기다린다
야경도보고 금오산의 노을에 취한다
올해는 하늘이 붉게 물이들어있다
우리가족과 모든이의 행복을 올해에도
둥근 저 태양을보면서 소원을 빌어본다,,,,,,,
니콘 28-300
니콘 P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