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푸르름이 시들어간다
따거운 했살도 고개를
살짝 내린다
바람결도 어느새 바뀌고
산과 들에도
알록 달록 바뀌고 있다
수확의 계절 풍요로움
이게 가을이란말인가
가.....을
어찌보면 쓸쓸함이 아닐까
참으로 싱송생송하다
바람결에딩구는 저 낙옆은
어디로 여행을 떠나느가
흔들리는 마음은 과연 왜일까....
아.....가...을 .....
흔들리는것은 갈대뿐만이 아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그러하지
아니할까.......
꽃 잔디
산 국
서리 앉은 쑥
산 국
큰 꿩 의 비 름
명 아 주
바 위 솔 (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