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팔월의더운날 남들은
피서를간다 여행을간다하는대
마땅히 갈곳이없다
저수지 둘레길을 거닐면 좀 낳아지려나
애착많은 애마 시동을걸고서 집을 나서본다
금오산뒤편 오봉저수지로 향했다
캠핑장엔 차들로 만원이다
애어콘돌라면서 활짝 문을열어놓고있는가하면
탁자에들러앚아 이야기하면서 고기굽어먹으며 술도 한잔씩하며
쉬고 있는 사람들 더위식히는방법도 다양하다
우리는 그냥 대크길을걸으며 저수지바람쐬며 걸었다
물가라서인지 바람은 시원하다
간간이 꽃들도 피어있다
올해는 유난히더 했살이 따겁고 무더웠다
언제쯤 이더위가 물러날련지.......
망 초 꽃
달 맞 이 꽃
달 맞 이 꽃
자 리 공(독)
개 암 나 무
괭 이 싸 리 꽃
수 상 레 저 타 운
백 일 홍
유 료 박 물 관
01. Deep Feelings / Tim Mac Brian
02. Miracles / Kenny G
03. Contiguity / Olga Stankevich
04. In Search of Kindred Spirits / Kevin Wood
05. Lex Yeux Fermes (눈을 감고)/ Andre Gagnon
06. Heaven To Earth / Nicholas Gunn
07. Hush Little Baby / Daniel Kobialka
08. Faces Of Nature / Ernesto Cortazar
09. Flying To The Rainbow / Stefan Pintev
10. Mexican Sunrise / Tol & Tol
11. And the rain continues / Sergey Grischuk
12. Dreamer / Terry Oldfield
13. Late Night / Robin Spielberg
14. Winter emotions / Ernesto Cortazar
15. Johnny Guitar / Eric Clapton
16. A Bunch of Thyme / Phil Coulter